남강기맥3구간 [수망령-개목고개]
기백산 직전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금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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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18년3월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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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구간별 거리 수망령--2.2km--금원산--3.5km--기백산--5.6km--상비재--1.5km--바래기재--4.7km--개목고개
남강기맥 전체거리 138.3km 누계=27.2km /111.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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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요약 ~ 10:00--수망령 ~ 10:30--이정표 ↑금원산1.3km ↓ 수망령 1km ~ 11:20--금원산 ~ 11:33--헬기장 ~ 11:36--금원산 동봉 ~ 11:40--임도안부, 사각정자 ~ 13:00--누룩덤 ~ 13:08--기백산 ~ 13:15--헬기장 ~ 13:17--1320m분기봉 ~ 14:12--1067m봉 직전 우회로 ~ 14:18--상촌마을 삼거리 갈림길 ~ 14:22--1020m봉(암릉) ~ 14:37--헬기장, 이정표 ↑ 바래기재 5.2km ↓ 기백산 2.4km ~ 15:00--819.7m삼각점봉 ~ 15:10--헬기장 ~ 15:17--벌목지대 ~ 15:40--상비재 ~ 15:53--581.9m삼각점봉 ~ 16:24--바래기재 ~ 16:25--지하통로 ~ 16:42--이정표 ↑ 개목고개 4.5km 망실봉 7km ~ 17:22--546m봉(청태산) ~ 17:35--솔고개 ~ 18:08--586m봉 (벌목지대) ~ 18:20--농로 시멘임도안부 ~ 18:32--개목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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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7시에 출발하는
함양행버스를 타고 함양터미널로갔다. 08:40분에 도착
함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함양농어촌버스정류소로 이동 2~3분 거리인
함양농어촌버스정류소에서 9시에 출발하는 운곡행 버스로 안의버스 정류소에 내렸다. 09:27분.
터미널내에 있는 택시사무실앞에서
택시를 타고, 오늘의 출발지인 수망령으로 직행
수망령에 도착한 시간은 9시50분.
간단하게 산행 채비를 갖추고 남강기맥 3번째 구간인
수망령-개목고개로 이어지는 도상거리 17.5km의 구간을 시작한다.
[10:00]
정확하게 10시에 출발한다.
금원산 방향의 나무계단을 올라 능선에 서면 지난주에 내린 눈이 능선위에 수북이 쌓여 있다.
▲ 수망령 전경
월봉산 구간에도 많은 눈이 쌓려 있다.
▲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눈덮힌 능선.
이런 눈을 밟고 지나가야 한다니ㅠㅠ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 산죽밭이 많은 금원산 가는길.
▲ 수망령에서 1km올라온 지점 [10:30]
30분이란 시간이 흘러갔다.
▲ 고도 1200m 지난 지점
능선이 분기하는 1200m금원산 어깨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금원산 가는 길목엔 쌓인 눈이 장난이 아니다.
▲ 금원산 직전의 전망바위에 올라 지난 구간때 지나온 월봉산 구간을 조망하였다.
초미세먼지로 인하여 구름없는 맑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가시거리는 엉망진창이다.
우로부터 월봉산-큰목재-거망산 분기봉인 1150m봉이 조망된다.
▲ 가야 할 금원산
▲ 수망령에서 금원산으로 올라오는 남강기맥의 산줄기
▲ 전망바위에서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며
▲ 금원산 [11:20]
▲ 금원산 정상에서 물 한모금 마시고, 내려오면 넓은 공터의 핼기장이 나온다.
▲ 헬기장을 지나 올라가면 돌무더기가 있는 금원산 동봉이다.
▲ 가야 할 기백산.
제법 멀어 보인다.
▲ 동봉을 지나면 곧 이어 나무계단이 나오고
그 아래 안부에는 팔각정이 보인다.
▲ 어디서 올라왔는지 다섯분의 산님들이 금원산으로 올라오고 있다.
▲ 팔각정의 안부를 지나 눈이 녹아 질펀거리는 능선길을 따라 올라간다.
▲ 미세먼지는 오늘 하루종일 기승을 부리는데,
금원 기백같은 조망좋은 곳을 지나면서 주위 조망을
즐기지 못하는게 못내 아쉽기만 하다.
▲ 헬기장을 지나간다.
▲ 시멘임도 안부.
이정표와 사각정자가 있다.
▲ 기백산 2.4km라고 적어놓은 이정표를 지나 산죽밭으로 올라간다.
▲ 곧 이어 암릉봉
▲ 조망이 좋을 것 같으나, 미세먼지로 인하여 시야가 막혀 그냥 패스한다.
▲ 로프를 잡고 올라 가다가 봉우리를 암봉을 생략하고, 우측으로 트래버스하여 갔다.
▲ 위태로운 소나무.
얼마나 버틸지 알순 없으나, 오래 갈것 같지 않아 보인다.
▲ 지나온 금원산을 바라보았다.
▲ 누룩덤의 암릉 구간이 나온다.
암릉구간은 위험하여 우측 허리로 가면 철제 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 누룩덤을 지키는 흑염소
▲ 누룩덤 지킴이와 5분여 같이 놀며 휴식을 취하고 지척에 있는 기백산으로 갔다.
▲ 기백산 [13:08]
▲ 기백산의 삼각점
▲ 용추사 일주문 방향의 등산로에서 비박배낭을 짊어지고,
올라 오시는 산님. 무척 무거워 보인다.
▲ 기백산을 뒤로 하고 헬기장을 지나 능선이 분기하는1320m봉으로 갔다.
▲ 기백산 300m지점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하산길을 무시하고 좌측의 봉우리로 올라가면
능선이 분기하는 1320m봉이다.
▲ 헬기장으로 되어 있는 분기봉에서 기백산을 돌아보고
시그널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좌측 바래기재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조망바위가 있는 곳에서 바람을 피해 점심상을 차렸다.
▲ 1320m봉의 헬기장
▲ 바래기재로 가는길
▲ 전망바위
그러나 오늘은 전망바위가 나와도 전혀 괸심이 없다.
▲ 1320m봉 분기봉에서 미끄러운 눈길을 내려간다.
행어나 미끄러질까봐 아이젠을 착용하였으나, 앞서간 이룬다는 아이젠없이도 잘도 내려간다.
전면에 우뚝솟은 봉우리(1067m)가 있어 저곳을 올라가야하나 하고,
걱정하였으나, 다행스럽게도 저 봉 직전에 우측의 산허리로 우회하는 길이 있어
미련없이 우회길을 돌아 나가 잠시 내려가면
바래기재 5.8km라고 적어놓은 삼거리갈림길 안부가 나온다.
▲ 성황당돌무더기가 잇는 안부를 지나고,
▲ 1067m봉 직전의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안부
* 참고로 저 위의 1067m봉은 삼면경계봉이다. (거창군 위천면, 마리면.과 함양군의 안의면)
여기서 앞 봉우리를 생략하고 우측의 산허리로 난 산길을 타고, 바래기재로 향한다.
▲ 좌측에 시그널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삼거리 갈림길안부 [14:18]
지금은 이정표도 세워져 있고, 직진하는 암릉에 시그널도 제법 달려있어
알바할 일이 없으나,
예전엔 이곳이 알바하기에 딱 좋은 유명한 곳이었었다.
암릉구간에 길이 없고 이정표와 시그널도 없었을때..
▲ 눈이 쌓여 있어 매우 미끄러운 암릉을 조심조심 올라서면
기백산에서 이어져 오는 마루금이 뚜렸하게 조망되는 멋진 조망처가 있다.
그러나 오늘은 미세먼지로 인하여 조망은 별로이다.
▲ 삼면경계봉인 1067m분기봉에서 분기한 조두산 조망
저 능선이 거창의 위천면과 마리면의 경계선이다.
▲ 조금은 위험한 눈덮힌 암릉구간을 조심조심 통과하면 이후로 바래기재까지는
고도차가 거의 없는 편탄한 능선이 줄곳 이어진다.
▲ 바래기재5.2m 지점의 헬기장을 지나고
▲ 두번째 헬기장을 지난다.
▲ 능선상에는 드문드문 벌목의 흔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 상총2.2km. 바래기재3.5km의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고
▲ 819m봉의 삼각점
▲ 삼각점이 있는 819m봉에 도달하였다.
여기서 걸리적 거리는 아이젠을 벗을 겸 물한모금 마시고 잠시 숨을 고른다. [15:00]
▲ 심심찮게 나오는 헬기장
▲ 원시림을 지나면 인간의 이기가 나온다.
▲ 좌측의 거창군 보다 우측의 함양군 방면이 유난이도 인간의 이기가 눈에 뛴다.
▲ 용도가 뭔진 몰라도 이 일대(우측)의 나무들은 거의 전멸상태이다.
▲ 거창과 함양의 비교
▲ 방뒤돌아 본곳
방향이 바뀌어 우측은 거창 좌측은 함양
▲ 자연의 오묘함
나무를 자르거나 말거나 자연은 인연따라 제 할일만 묵묵히 한다.
▲바래기재 1.6km지점의 갈림길 안부(상비재)지나고,
한 봉우리 올라 두봉우리 오름길에 나무계단길이 설치되어 있다.
▲ 엊그제 세찬 바람을 견디지 못해 부러진 소나무가 계단한가운데 쓰러져 있는것을
치우는 이룬다님.
▲ 두번째 나무계단을 올라간다.
▲ 잠시 원시림을 지나 올라가면 길 좌측에 삼각점이 조용히
앉아 있다.
▲ 580m봉의 삼각점 [15:53]
▲ 양쪽으로 번지러한길이 잇는 안부를 지나고, 올라가면
바래기재1.0km라고 적혀있는 이정표가 나온다.
▲ 호젓한 소나무 능선을 지나고
▲ 능선 우측의 통시바위도 지나간다.
장난하고 놀며
▲ 능선상에 유난이도 많은 바위군을 피해 난간도 만들어 놓았다.
▲ 알바하기 딱 좋았던 구간.
지금은 이정표와 시그널들이 주렁주렁 있어 그럴일은 없겠지만...
직진하기 딱 좋은 곳이다.
▲ 바래기재로 내려가기전 잠시 쉬어간다.
▲ 바래기재 직전의 비닐하우스
여기서 좌측으로 가야 바래기재이지만
오늘은 개목고개까지 가야 하므로 좌측의 바래기재를 생략하고,
우측으로 가서 3번국도가 지나는 지하통로로 갔다.
▲ 바래기재를 쳐다보고
▲ 지하통로를 지나간다. [16:25]
여기까지 오는데 걸린 시간은 6시간25분
시간도 많이 걸렸고, 눈길을 지나느라 힘도 많이 들었다.
마음 같아서는 여기서 산행을 접고 싶지만
이번에 개목고개까지 가지 않으면 다음다음으로 이어지는
구간끊기가 계속 어려워 질것 같아 조금 힘들더라도
개목고개까지 가기로 한다.
▲ 바로 앞의 조립식 농가 뒤쪽이 마루금이지만,
통상적인 길을 따라 능선을 좌측에 두고 우측의 시멘임도를 따라
간다.
▲ 바래기재에서 밭일을 하시던 사모님께서 주신 사과를 먹으며
즐거워하는 이룬다님.
▲ 고전적인 밭솥.
밥맛이 아주 좋을것 같다.
▲ 마루금에 진입하였다.
▲ 개목고개 4.5km라고 적어놓은 이정표가 있는곳에서 숲속으로 들어간다.
▲ 쓰러진 이정표.
처음 세울때는 많은 돈을 들여 세웠으나,
그 뒤로는 쓰러지거나 삭아없어지거나 전혀 돌보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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